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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있는 서재/트렌드 인사이트2

[인사이트] 신냉전 시대의 개막 (재편된 글로벌 밸류체인) 신냉전 시대의 개막? 재편된 글로벌 밸류체인 (넥스트 中) (1) 세계화 종결? 신냉전 개막! 최근, 30년간 이어져 온 세계화가 종결되고, 신냉전 시대가 개막했다는 이야기를 자주 접하는 것 같습니다.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굳건했던 글로벌 밸류체인이 서서히 균열이 가기 시작했고, 코로나 사태로 공급난 이슈가 터지며 가속화 되었습니다. 최근 21세기의 쌀이라 불리는 반도체, 에너지를 중심으로 세계 각국들이 경제력으로 경쟁을 하기 시작했고, 차이메리카 붕괴되며, 글로벌 밸류체인은 재편되고 있습니다.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국-대만 갈등 심화 등으로 신냉전시대가 도래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정리] (2) 10년간 군림한 차이메리카 밸류체인 차이메리카란, 중국(China)와 미국.. 2022. 8. 23.
[경제책] 2050 에너지 제국의 미래 (저자 양수영, 최지웅) 석유 에너지는 언제까지 주요 에너지원 일까? 재생에너지가 늘어도, 석유 소비는 줄지 않는다 (1) 재생에너지가 늘면, 석유 전망은? 고유가는 요즘 경제뉴스를 보다 보면 자주 보는 단어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석유 공급이 원활치 않은 상황에서 물가가 치솟고, 유가도 급등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년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었던 탄소중립, ESG, 신재생에너지 열풍이 언제였냐는 듯이 지금 상황은 상당히 상반된 것 처럼 보입니다. 인류는 석유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대체에너지 기술이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지만 최근의 상황을 보면, 여전히 석유의 힘은 막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석기 시대가 돌이 없어 끝나지 않은 것처럼, 석유 시대는 화석연료의 고갈로 끝나지는 않을 것입니.. 2022.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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