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명언] 운을 부르는 마음가짐

운을 부르는 마음가짐

 

운을 잘 느끼는 사람이 되자

 

비즈니스에서 성공하는 사람은 '우월의 착각'에 깊이 빠져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을 더욱 자세히 살펴보면 ‘자신은 운이 좋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이것을 ‘운감력(運感力)’이라고 부릅니다.

 

세상에는 자신을 ‘무척 운이 좋은 사람이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뭐 그리 운이 좋은 것은 아니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들 중에는 ‘나는 운이 나빠.’라며 전혀 운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반드시 ‘운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운이 없으면 절대로 성공하지 못합니다. 즉 운감력은 성공하는 데 필수 조건입니다.
운이 좋다고 느끼는 힘을 조금 더 분석하면 ‘자신을 믿는 힘’이라고 바꿔 말할 수 있습니다. 힘든 일이 있어도 신념을 가지고 끝까지 밀고 나갈 수 있는 힘 말입니다.
자신이 있기 때문에 어떠한 고난도 극복하고 강한 의지로 일을 끝까지 완수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환경에 있어도 스스로 '나는 운이 좋아.' 라고 생각하면 운감력을 가질 수 있고,
거꾸로 다른 사람이 부러워할 만한 능력이 있고 환경이 좋더라도 ‘운이 나빠.’
라고 생각하면 운감력은 제로가 됩니다.

 

손정의 씨는 “처음에 있었던 것은 꿈과 근거 없는 자신감뿐, 여기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근거 없는 자신감’이 바로 ‘운감력’인 것입니다. 처음에는 근거가 없어도 실적을 쌓아감에 따라 근거가 생겨, 어느 틈에 근거 없는 자신감은 ‘확신’으로 바뀝니다.
실제로 아무리 환경이 열악하더라도 운감력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그 환경에서 빠져나갑니다.
한편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운감력이 없어 불안해하거나, 그럴 필요가 없는데도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불만을 품는 사람도 있습니다.

 

운이 좋다고 믿어야 운을 부른다

 

같은 환경이나 조건이라도 운을 느끼는 사람은 반드시 일을 성취하고
운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포기합니다.

 

일을 진행하다 보면 반드시 문제가 발생하고 위기의 순간이 옵니다. 예기치 않은 일도 일어납니다.
이때 본능적으로 운을 느끼는 사람은 자신을 믿으므로 커다란 압력을 느끼거나 궁지에 몰려도 강한 신념으로 맞설 수 있습니다.
운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을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역경을 견디지 못하고 포기해버립니다.
일이 잘되고 있을 때도 부정적인 일이 일어나면 바로 자신을 믿지 못하게 됩니다. 신념이 흔들립니다. 이래서는 성공에 도달할 리 없습니다.

 

 

운이 좋은 사람은 운이 좋은 사람과만 사귑니다.
상승 기운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이면 상승 효과로 더욱 좋은 기운을 탈 수 있습니다.
반대로 불운한 사람은 불운한 사람을 불러, 서로의 불운이 서로를 전염시킵니다.

 

운을 느낄 수 없으면, 자신을 믿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믿지 못합니다.
당연히 협력하는 사람도 없겠지요. 운 좋은 사람과도 만나지 못하기 때문에 점점 운이 나빠집니다.
운을 느끼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믿기 때문에 주위에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게다가 운이 좋은 사람과 만나 깊은 교제를 나누면 운이 좋은 사람들의 네트워크가 형성됩니다.

 

 

출처 : 매일매일 긍정하라 (저자 : 니시다 후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