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
행복한 지금을 살자
지금 이 순간에도 현재가 돼가고 있는 미래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나의 행복한 지금으로 바꾸는 일일 테니까.
그래, 지금을 살자.
자주 미래나 과거에 대해서 생각한다. 만약 그때 내가 그러지 않았더라면, 미래에 이렇게 할 수 있다면.
지난 과거를 떠올리는 일은 후회를 남긴다. 미래에 대한 강한 바람은 나를 자꾸 좌절시킨다.
과거를 떠올리는 일은 보통 내가 해내지 못한 아쉬운 일들을 떠올리는 일이고,
미래에 대한 바람은 100퍼센트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그런데 생각해보면 우리에게 미래나 과거가 있던가? 과거라고 불리는 그 순간들은 이미 지나갔다.
내가 어떻게 하려고 해도 도무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우리가 미래라고 부르는 그 순간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매 순간 지금, 현재가 돼가고 있다.
그래, 사실 우리에게 과거나 미래라는 건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
내가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것은 매 순간 지금밖에 없으니까.
그게 아마 현재를 ‘Present’라고 부르는 이유일지도 모르겠다.
‘Present’는 ‘선물’과 ‘현재’를 동시에 의미하는 단어니까.
그래, 지금을 살자. 과거의 후회로부터 벗어나자.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순간이니까. 미래를 기대하며 살지 말자.
내가 할 수 있는 건, 지금 이 순간에도 현재가 돼가고 있는 미래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나의 행복한 지금으로 바꾸는 일일 테니까.
그래, 지금을 살자.
하루하루가 소중해
문득, 너무 갑작스럽게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내 삶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무엇을 위해서 이렇게 아등바등 사는지.’
그런데, 내가 살아가는 것에 꼭 이유가 있어야 하나?
아침에 눈을 뜰 때 또 하루가 주어진다는 것에 감사하고,
누군가에게 의미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고,
내 존재만으로 감사해하는 부모님이 있음에 살아가고,
함께 웃고 떠들며 하루의 마무리를 누군가와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에 힘을 얻고.
꼭 거창한 이유가 있어야만 하는 건가?
그냥 그렇게, 이렇게 살아가는 것도 괜찮지 않나?
대단한 사람이 되는 것도 너무 멋진 일이겠지만,
내가 내 삶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것 또한 나라는 사람으로서 충분히 대단한 것 아닌가?
만족하지 못하며 불행하게 살아갈 바에야, 내가 나라는 이유만으로 행복할 수도 있는 거니까.
의미 없는 삶은 없고, 나는 나의 의미를 찾아가면 되는 거니까.
그렇기에 의미 없는 나의 나날들은 없는 거니까.
소박하게 내 하루하루의 의미들을 그렇게 찾아가며
나는 또 오늘 하루를 살아가야지.
출처 : 저 별은 모두 당신을 위해 빛나고 있다 (저자 손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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