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으로의 지름길
이미 꿈을 이룬 자신을 그려놓고 행동하자
성공하는 사람은 ‘이미지의 틀’을 중심으로 행동한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경험의 틀’로밖에 행동하지 못한다.
이미 꿈을 이룬 자신을 그려놓고 행동하자.
성공한 사람은 자주 “여러 가지 경험을 해서 성공했다.”고 말합니다. 저는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이 사람 착각하고 있군.’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의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범위는 정해져 있습니다. 사장이나 평사원이나 큰 차이가 없습니다. 어쩌면 평사원이 화장실 청소부터 시작해서 잡무를 많이 하기 때문에 오히려 사장보다 경험이 더 많을지도 모릅니다.
사람의 실제 체험과 성공은 단순하게 비례관계에 있다고 할 수 없습니다.
행동에 의한 조건부 기억 (도저히 도달할 수 없는 미래) VS 상상에 의한 조건부 기억 (이미 꿈을 이룬 자신)
인간에게는 두 가지 종류의 기억 데이터가 있습니다.
하나는 ‘행동에 의한 조건부 기억’입니다. 뇌는 체험·경험한 것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당신이 지금 고등학생이고 육상부에 소속되어 있다고 합시다. 그리고 얼마나 빨리 달릴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상상(이미지)한다고 합시다. 100m 경주의 최고 기록이 11초 02라고 가정하면 ‘이번 여름 방학 때 열심히 연습하면 10초대에 진입할 수 있을지 몰라.’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자신이 행한 기억을 근거로 추론한 상당히 실현 가능성이 있는 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경험의 틀’입니다. ‘지금’을 기준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 올림픽 출전이라는 결승점을 바라보면 ‘터무니없이 멀어. 무리야. 포기해야지.’가 됩니다.
다른 하나는 ‘상상에 의한 조건부 기억’입니다.
이쪽은 어디까지나 상상이기 때문에 틀을 무한정 넓힐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번 여름, 100m 경주에서 고등학생 신기록을 갱신하는 내 모습’을 상상(이미지)해도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미지의 틀’입니다. ‘하기 전부터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틀’로 바꾸어 말해도 좋을 것입니다.
이미지 이므로 아무리 커다란 꿈이라도 괜찮습니다. ‘경험의 틀’로 생각하면 도저히 도달할 수 없는 미래이지만, ‘이미지의 틀’로 움직이는 사람은 ‘이미 꿈을 이룬 자신’에서 거꾸로 계산합니다. 그래서 힘들이지 않고 꿈이나 목표를 달성해버리는 것입니다.
출처 : 매일매일 긍정하라 (니시다 후미오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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