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나 대로 살아가는 것
내 마음대로 행복해지기
누군가에게 ‘나쁜 사람’이 되는 걸 겁먹지 말아야 한다.
주변을 잘 둘러보자.
누군가에게는 그렇게 나쁜 사람이,
또 어떤 사람에게는 살면서 놓칠 수 없는 가장 소중한 사람이기도 하다.
누군가에게 좀 나쁜 사람이 될지 몰라도,
누군가에게는 둘도 없는 평생의 동반자다. 사람이란 그렇게 상대적인 것이다.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할 것이 아니라 나와 잘 맞는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면 된다.
자칫 모든 것을 다 놓치지 않고 꽉 쥐려고 하다가 정작 아무것도 손에 쥘 수 없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나를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군지 아는 것, 내가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아는 것.
인간관계에서는 그게 제일 중요하다.
정답을 찾으려고 할 것이 아니라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들을 찾을 것.
내 삶의 주인공은 바로 나
내가 내 삶의 주인공이라는 것.
그 누구도 내 삶을 대신 살아주지 않으니까.
내가 나로 태어난 이상 다른 사람의 삶을 살아갈 리 없으니까.
'네 삶의 주인공은 너야!’ 뻔한 위로의 말이라 그런지 가슴에 와닿지 않을 때가 많다.
그런데 뻔한 말이라는 건 바꿔 말하면, 너무 당연한 사실이라는 소리이기도 하다.
언제까지나 네 삶의 주인공은 너니까, 너 자신을 사랑하고 ‘너다움’을 잊지 않고 살아가라는 가장 큰 위로인 것이다. 뻔한 위로라고 생각해 마음에 와닿지 않았을 뿐.
‘나의 인생’이라는 영화 속에서
늘 내가 주연이 되고, 남들이 조연이다.
꼭 기억하자.
내 삶의 주인공은 나고, 네 삶의 주인공은 너라는 걸.
언제까지나 그 사실은 변하지 않을 거라는 걸.
우리는 인생이 가끔 너무 복잡하다고 여기지만 사실은 너무 간단하다.
눈을 뜨고 하루를 시작하며 하루를 고달프게 시작하기보다, 오늘은 또 어떤 행복한 일들이 가득할지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하면 더 행복해질 수 있다.
싫어하는 일을 참으며 억지로 하기보다, 좋아하는 일을 하며 하루하루를 사랑하는 것들로 가득 채우면 된다.
싫어하는 사람을 곁에 두기보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며 하루하루 추억을 쌓아가면 된다.
하지만 그게 쉽지 않다.
왜냐면 ‘내 삶의 주인공은 나’라는 그 가장 당연한 사실을 가끔 망각하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남들을 먼저 기준으로 두다 보니, 그들의 눈치를 보며 살고, 나 자신보다 내 주변 사람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기 위해 살아가고, 내 불편함을 감수해가며 관계를 이어가기도 한다.
출처 : 저 별은 모두 당신을 위해 빛나고 있다 (저자 손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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