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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있는 서재/독서 명언

[독서 명언] 성공하는 사람의 실천 방식

by 시간 부자 2023.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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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의 실천 방식


한 발 내딛는 용기가 점프를 부른다


성공하는 사람은 여러 가지 문제를 안고 있지만,

그 문제 해결을 발판 삼아 점프할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최후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 단숨에 비약하여 큰 성장을 이루어냅니다.


육상의 삼단뛰기를 볼 때마다 극히 고도의 전략 하에 이루어지는 경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 번의 도움닫기와 발 구르기의 도약력에 따라 기록이 결정되는 멀리뛰기에 비해서 삼단뛰기는 홉, 스텝, 점프 비율의 밸런스가 기록을 크게 좌우합니다.
현재 세계 신기록 보유자인 조나단 에드워드 선수의 홉, 스텝, 점프의 거리는 각각 6.05m, 5.22m, 7.02m인데, 비율로 말하면 약 33%, 29%, 38%입니다. 홉으로 기세를 더하고 스텝으로 조정한 후 점프에서 최대의 힘을 발휘하여 가장 멀리 뜁니다.
성공하는 사람을 보고 있으면 마치 좋은 기록을 낼 때의 삼단뛰기 선수처럼 참으로 밸런스가 좋게 성장의 벽을 부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홉으로 사회에 뛰어나와 스텝으로 조정합니다. 즉 여러 가지 문제를 안고 있지만, 그 문제 해결을 발판 삼아 점프할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최후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 단숨에 비약하여 큰 성장을 이루어냅니다.
이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홉입니다. 우선 기세를 더해 뛰어나오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습니다. 운을 잘 느끼는 사람은 이 홉을 참으로 가볍게 해냅니다. 때로는 염려스러운 생각이 들 정도로 즉시 행동으로 옮깁니다. 그리고 이루어냅니다.
운을 느끼는 감이 떨어지는 사람은 좀처럼 홉을 시작하지 않습니다. 자주 ‘저 사업은 내가 예전에 생각한 적이 있어.’, ‘가게를 열려고 한 적은 있지만…….’이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이 바로 운을 느끼지 못하는 전형적인 사람입니다.
소질도 있고 아이디어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시작을 못합니다. 왜일까요? 그들은 실패를 상상하기 때문입니다. 차로 비유하면 엑셀을 밟으면서 동시에 브레이크를 밟고 있는 상태입니다. 만약 ‘나는 운이 좋아.’라고 착각할 수 있었다면 그 사람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졌을 것입니다.

악조건이 새로운 발상을 이끌어낸다


성공하는 사람은 ‘전제 조건’을 분석하고, 거기에 대해 ‘여건’을 철저히 조성하고,

‘목표’를 정합니다. 그리고 ‘행동’하고, ‘시행착오’를 거쳐 목표를 달성합니다.
이런 사이클이 몸에 배어 있습니다.


‘품질이 좋다.’, ‘가격이 적당하다.’, ‘납기가 빠르다.’, ‘기술력이 있다.’라는 것은 경쟁에 유리한 ‘전제 조건’입니다.
예를 들어 소매점이라면 입지가 커다란 전제 조건이 됩니다. 도쿄의 번화가라면 많은 사람이 모여듭니다. 이러면 경쟁에 유리합니다.
한편 시골 입구에 있는 사람이 적은 장소의 매점은 혹독한 전제 조건에서 시작해야만 하기 때문에 핸디캡을 등에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통찰력을 발휘하여, 예를 들면 인터넷 판매를 철저하게 연구하여, 인터넷으로 대량 판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업종·업태에 관계없이 불리한 전제 조건 때문에 만들어지는 전략도 있습니다. 그 결과, 팔리지 않던 상품이 단번에 팔리는 기적 같은 일이 충분히 일어날 수 있습니다.
물론 전제 조건이 유리하면 그것을 철저히 이용하면 좋습니다. 그러나 외모든 비즈니스든 전제 조건이 불리한 경우는 자주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건을 철저히 분석하여 불리한 뭔가를 메워가야만 경쟁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못생긴 남자’인데,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다면, 여성은 상대해주지 않을 것입니다. 입지가 좋지 않은데 아무런 궁리 없이 상품을 늘어놓는다면, 손님은 쳐다보지 않을 것입니다. 당연합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전제 조건’을 분석하고, 거기에 대해 ‘여건’을 철저히 조성하고, ‘목표’를 정합니다. 그리고 ‘행동’하고, ‘시행착오’를 거쳐 목표를 달성합니다. 이런 사이클이 몸에 배어 있습니다.
실은 지금의 제가 있는 것도 나쁜 전제 조건 하에서 통찰력을 발휘해 목표를 이끌어낸 결과입니다.
지금부터 37년 전, 29세 때 저는 시즈오카현의 시마다시에서 산리라는 회사를 시작했습니다. 당시 시마다시의 인구는 7만 명 정도였고, 인터넷이 없던 시대입니다. 입지 조건이 상당히 불리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우선 책을 쓰자.’였습니다. 지금까지 40권 넘는 책을 냈습니다만, 이것도 입지라는 전제 조건이 나빴기 때문에 ‘무슨 수를 쓰더라도 출판해야 한다.’라는 여건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그 후 저는 몇 십 년에 걸쳐 도쿄 증권거래소 상장 회사의 경영자, 혹은 중소기업 경영자에게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실은 이것도 입지가 나쁘다는 전제 조건을 플러스로 바꾸기 위해 결정한 일입니다. 전국의 경영자에게 직접 호소하여, 일부러 시마다시까지 오게 한 전략입니다.
전제 조건이 나빠도 그것을 부수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간다. 거꾸로 나쁜 전제 조건을 무기로 삼는다. 이것이 성공의 비결입니다.
저는 이것을 ‘감각 파괴’라고 부릅니다. 현재의 상식을 근본부터 뒤집어엎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제 조건이 불리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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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매일매일 긍정하라 (니시다 후미오 지음)

매일매일 긍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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